"지방시·겐조 등 해외패션도 저렴하게" 롯데아울렛, 서프라이즈 위크 진행

박미선 기자 2023. 11. 2.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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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아울렛이 3일부터 12일까지 하반기 쇼핑족을 사로잡기 위한 쇼핑 축제 '서프라이스 위크'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서프라이스 위크'는 '깜짝 놀랄만한 가격(Sur+price Week)'이라는 의미로 연중 최대 규모 혜택을 선사하는 롯데아울렛의 대표 쇼핑 축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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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프리미엄아울렛 타임빌라스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델.(사진=롯데쇼핑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박미선 기자 = 롯데아울렛이 3일부터 12일까지 하반기 쇼핑족을 사로잡기 위한 쇼핑 축제 '서프라이스 위크'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서프라이스 위크'는 '깜짝 놀랄만한 가격(Sur+price Week)'이라는 의미로 연중 최대 규모 혜택을 선사하는 롯데아울렛의 대표 쇼핑 축제다.

올해는 전년보다 참여 브랜드를 15% 이상 늘리고 추가 할인 혜택과 다양한 쿠폰 프로모션까지 준비해 역대급 쇼핑 축제로 고객을 맞이한다.

대표적으로 지방시·겐조·토리버치·띠어리·라코스테 등 해외 패션 브랜드부터 코오롱스포츠·아크테릭스·르쿠르제 등 아웃도어, 리빙 브랜드까지 총 510여개 브랜드가 참여해 아울렛 기존 가격에 최대 20% 추가 할인을 제공한다.

특히 A.P.C.의 알렉시 재킷, 노스페이스의 로얄톤 집업, 르쿠르제의 마미떼18 쉬핑 등은 이번 행사를 위해 준비한 특가 찬스 상품들로 최초 판매가 대비 최대 75% 할인가로 만나볼 수 있다.

또 2일 롯데백화점 앱에서 행사 기간 중 사용할 수 있는 쿠폰과 상품권을 증정한다.

최대 3만5000원 혜택의 '얼리버드 빅3 쿠폰'으로 20만원 이상 구매 시 사용 가능한 '2만원 모바일 상품권', F&B 매장 '5000원 할인권(1만원 이상 결제 시 사용 가능)', 롯데아울렛 타임빌라스·기흥점 등 9개 점포 키즈 카페에서 사용할 수 있는 '1만원 할인권'을 선착순 제공한다.

아울러 롯데카드 결제 고객을 대상으로 엘포인트를 10배 적립해 주고, 에스오일 멤버스 최초 가입 고객에 한해 주유 할인권 5000원권과 빠른 주유 쿠폰(2000원권) 3매도 증정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onl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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