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식품부, 직원 역량강화 위한 직장교육 실시

오은정 2023. 11. 2.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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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축산식품부는 1일 정부세종청사 대강당에서 직원들을 대상으로 '2023년 적극행정 직장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에 앞서 농식품부는 올 8월 열린 '적극행정 경진대회' 수상자에게 장관상을 수여하는 자리도 가졌다.

농식품부는 인혁처가 주관하는 '적극행정 종합평가'가 실시된 이후 2019년부터 2022년까지 4년 연속 적극행정 우수부처로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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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시상도

농림축산식품부는 1일 정부세종청사 대강당에서 직원들을 대상으로 ‘2023년 적극행정 직장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인사혁신처 적극행정 전담강사인 하수희 수 컨설팅 대표를 초빙, ‘혁신, 협업 소통을 위한 위드(with) 적극행정!’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농림축산식품부는 1일 정부세종청사 대강당에서 직원들을 대상으로 ‘2023년 적극행정 직장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에 앞서 농식품부는 올 8월 열린 ‘적극행정 경진대회’ 수상자에게 장관상을 수여하는 자리도 가졌다.

적극행정 우수사례를 뽑는 이번 경진대회에서는 부서 우수사례로 ▲가축전염병 전화예찰 개편(방역정책과) ▲아프리카 케이(K)-라이스벨트 구축(국제협력총괄과), 개인 우수사례로는 ▲신규 국가첨단산단 조성 ▲공익직불금 신청 절차 개선  ▲대학생 천원의 아침밥사업 ▲한우수출 확대 ▲가축분뇨 제도개선 ▲우유 바우처사업을 선정했다. 

산하 공공기관 중에서는 ▲도매시장 통합홈페이지 고도화·전자송품장 ▲수출지원사업 서류제출 간소화  ▲시험수출지원사업을 우수·열정사례로 선정했다. 

농식품부는 인혁처가 주관하는 ‘적극행정 종합평가’가 실시된 이후 2019년부터 2022년까지 4년 연속 적극행정 우수부처로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올해도 인혁처가 주관하는 범정부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가축분뇨의 규제개선 및 신산업 전환’ 과제로 우수상(행정안전부 장관상)을 받았다.

한훈 농식품부 차관은 “앞으로도 농정 현장의 목소리를 적극적인 자세로 청취하고, 적극행정을 통해 국민이 체감하는 성과를 이뤄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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