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플매니저 “이채영, 결혼적령기 살짝 지났지만 미모 뛰어나” (한살이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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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플매니저가 이채영의 나이를 미모로 커버할 수 있다고 봤다.
11월 1일 방송된 SBS FiL '한 살이라도 어릴 때'에서 배우 이채영은 결혼정보회사를 찾아가 커플 매니저를 만났다.
이채영은 한 살이라도 어릴 때 연애를 더 해봐야 한다며 결혼정보회사를 찾아가 상담을 받았다.
커플 매니저는 "20대 후반, 30대 초반은 뭐를 원해도 결혼이 잘된다. 사실 채영님이 결혼하기에 적당한 나이는 살짝 지났다"고 30대 후반 이채영의 나이를 꼬집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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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플매니저가 이채영의 나이를 미모로 커버할 수 있다고 봤다.
11월 1일 방송된 SBS FiL ‘한 살이라도 어릴 때’에서 배우 이채영은 결혼정보회사를 찾아가 커플 매니저를 만났다.
이채영은 한 살이라도 어릴 때 연애를 더 해봐야 한다며 결혼정보회사를 찾아가 상담을 받았다. 커플 매니저는 “20대 후반, 30대 초반은 뭐를 원해도 결혼이 잘된다. 사실 채영님이 결혼하기에 적당한 나이는 살짝 지났다”고 30대 후반 이채영의 나이를 꼬집었다.
하지만 이어 커플매니저는 “나이와 무관하게 뛰어난 외모라 훌륭한 대상이 너무 많다. 희망상대 체크해 종합해본 결과. 연예인 직업군이 보기에는 화려하고 좋은데 일정하지 않은 부분이 있어 호불호가 명확하다. 나이는 좀 많으시지만 나이와 무관하게 너무 좋은 외모를 갖고 있어 외모를 살려서 좋은 남성을 해드릴 수 있다. 딱 떠오르는 훈남 남성이 있다”고 매칭을 약속했다.
이채영의 소개팅이 예고되자 허경환은 “너무 기대된다”고 반응했고 홍지윤은 “연예인이란 직업이 호불호가 갈릴 것 같다. 부담스러울 것 같다”고 봤다. 이채영은 “저 스스로도 TV에만 나오는 이미지로 보면 어떡하지” 걱정이 있다고 털어놨다. (사진=SBS FiL ‘한 살이라도 어릴 때’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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