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채영, 결정사 방문 “두세 번 연애, 15살 연상도 OK” (한살이라도)[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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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채영이 결혼정보회사를 찾아가 연애 경험을 고백했다.
11월 1일 방송된 SBS FiL '한 살이라도 어릴 때'에서 배우 이채영은 결혼정보회사를 찾아갔다.
이채영은 한 살이라도 어릴 때 해야 하는 것으로 연애를 꼽으며 결혼정보회사를 찾아갔다.
이채영은 프로피로 키가 170이라 밝혔고 "요새 남자들이 키 큰 여성을 선호한다"는 말에 "제가 어릴 때는 키 큰 여성보다 작고 귀여운 여성을 선호해 그런 분들이 부러웠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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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채영이 결혼정보회사를 찾아가 연애 경험을 고백했다.
11월 1일 방송된 SBS FiL ‘한 살이라도 어릴 때’에서 배우 이채영은 결혼정보회사를 찾아갔다.
이채영은 한 살이라도 어릴 때 해야 하는 것으로 연애를 꼽으며 결혼정보회사를 찾아갔다. 이채영은 프로피로 키가 170이라 밝혔고 “요새 남자들이 키 큰 여성을 선호한다”는 말에 “제가 어릴 때는 키 큰 여성보다 작고 귀여운 여성을 선호해 그런 분들이 부러웠다”고 털어놨다.
이채영은 “작고 소중한 스타일에 대한 로망이 있다. 키 큰 여자가 성질내면 성격 더러워 보인다고. 저 애교 많다. 애교 보여드릴 수 있다”며 폭풍 애교도 자랑했다.
이채영은 단국대학교 연극영화과 출신으로 2007년 데뷔한 16년차 배우. 그동안 몇 명과 연애했냐는 질문에는 “두세 번 있었다. 다 이쪽 일 하는 분들만 만났다”고 답했다.
이어 이채영은 이상형으로 “일반 사무직, 자영업이나 경영인은 안 맞는 것 같다. 제 일정이 들쑥날쑥해 남자 직업은 안정적이고 정해진 시간에 출퇴근했으면 좋겠다”며 “위로 나이 많은 건 상관없다. 15살 연상도 상관없다”고 말했다. (사진=SBS FiL ‘한 살이라도 어릴 때’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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