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17살인데' 이강인보다 5살 어린 PSG 동료, 벌써 파격대우 재계약... 맨유 관심 뿌리친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황금재능' 이강인(22)보다 5살이나 어린 워렌 자이르 에메리(17·파리 생제르맹)가 특급대우를 받는다.
영국 축구전문매체 90MIN는 10월31일(한국시간) "파리 생제르맹(PSG)은 유럽 전역에서 관심을 받는 자이르 에메리와 장기 재계약을 맺는데 자신 있어 한다"고 전했다.
매체는 "PSG는 에메리에 대해 만족하고 있다. 또 가장 높은 연봉을 받는 10대 선수 중 하나로 만들려고 한다. 이미 장기 재계약에 대한 논의가 진행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영국 축구전문매체 90MIN는 10월31일(한국시간) "파리 생제르맹(PSG)은 유럽 전역에서 관심을 받는 자이르 에메리와 장기 재계약을 맺는데 자신 있어 한다"고 전했다.
에메리는 아직 17세에 불과한 어린 선수다. 한국 나이로 치면 고등학생 신분이지만, 벌써 쟁쟁한 형들과 함께 팀 중요 멤버로 활약 중이다. 지난 시즌부터 리그 26경기에 출전해 눈도장을 찍었다. 선발 출장이 6차례밖에 되지 않았지만, 일찍이 가능성을 인정받았다.
올 시즌에는 비중이 더 커졌다. PSG가 리그 10경기를 치른 가운데, 에메리는 9경기나 뛰었다. 선발 경기도 8차례나 됐다.
에메리의 주 포지션은 중앙 또는 수비형 미드필더인데, 올 시즌 공격 포인트를 보면 놀라운 수준이다. 에메리는 리그와 유럽챔피언스리그 등 12경기에 출전했고 1골 5도움을 올렸다. 지난 달 26일 챔스 AC밀란(이탈리아) 경기에서는 이강인의 PSG-챔스 데뷔골을 어시스트하기도 했다.
사실 맨시티, 맨유(이상 잉글랜드), 바이에른 뮌헨(독일) 등 유럽 다른 구단들은 에메리의 재능을 파악하고 영입에 관심을 드러냈다. 하지만 PSG 재계약 가능성이 더 높아 보인다. PSG도 파격대우를 준비했다. 매체는 "PSG는 에메리에 대해 만족하고 있다. 또 가장 높은 연봉을 받는 10대 선수 중 하나로 만들려고 한다. 이미 장기 재계약에 대한 논의가 진행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보도에 따르면 에메리도 PSG 생활에 만족한다고 한다. 오랫동안 PSG 유니폼을 입을 전망이다.
이원희 기자 mellorbiscan@mtstarnews.com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최대한 예의 갖추겠다" 추신수-김강민도 피할 수 없는 SSG 세대교체 칼바람, 우승 감독도 1년 만
- '전 KIA 감독' 맷 윌리엄스, SF 전격 합류... 이정후 위한 최적의 환경 꾸려진다 - 스타뉴스
- '여신' 최홍라 치어, 파격 비키니 '숨멎' 섹시美 - 스타뉴스
- 선수 출신 맥심女, 역대급 '충격 란제리' 패션 - 스타뉴스
- 이소희 치어, 물에 젖은 볼륨 비키니 '파격 자태' - 스타뉴스
- "헌팅포차, 꽁초남, 전라 노출"..최현욱, 어쩌다 [★FOCUS] - 스타뉴스
- 방탄소년단 지민, 스타랭킹 남자아이돌 159주째 1위 '무한 질주' - 스타뉴스
- '역시 월와핸' 방탄소년단 진 스타랭킹 남자아이돌 3위 '수성' - 스타뉴스
- 최현욱, 왜 이러나? 하다 하다 '셀프 전라 노출' [스타이슈] - 스타뉴스
- '트롯 여제' 입증..송가인, 170주 연속 스타랭킹 女트롯 1위 - 스타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