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원 생일 기념' 아메리카 찬스연합 1101달러 기부..선한 영향력 실천
문완식 기자 2023. 11. 2. 0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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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찬원의 생일(11월 1일)을 맞아 미국 팬들이 1101달러를 기부하며 나눔 행렬에 동참했다.
이찬원 팬클럽 '아메리카 찬스연합 (LCW ♡ UCA)'은 이찬원의 생일을 기념해 학대받는 여성과 아이들을 위한 임시 거처인 '푸른 초장의 집(Home on the Green Pastures)'에 미화 1101달러를 10월 31일 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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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문완식 기자]
가수 이찬원의 생일(11월 1일)을 맞아 미국 팬들이 1101달러를 기부하며 나눔 행렬에 동참했다.
이찬원 팬클럽 '아메리카 찬스연합 (LCW ♡ UCA)'은 이찬원의 생일을 기념해 학대받는 여성과 아이들을 위한 임시 거처인 '푸른 초장의 집(Home on the Green Pastures)'에 미화 1101달러를 10월 31일 기부했다.
이찬원은 10월 26일 KBS 2TV '불후의 명곡' 뉴욕 특집을 통해 처음으로 미국 현지에서 공연을 선보였으며, 당시 녹화를 통해 서로 알게 된 현지 찬스들은 이후 '아메리카 찬스연합 (LCW ♡ UCA)'을 결성하고 이찬원의 미주 진출을 함께 응원하기 시작했다.
'아메리카 찬스연합 (LCW ♡ UCA)'은 결성 후 맞는 이찬원의 첫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성금 모금을 추진, '푸른 초장의 집'에 기부금을 전달하게 됐다.
'아메리카 찬스연합 (LCW ♡ UCA)'은 "이찬원을 본받아 선한 영향력을 발휘하고자 이번 기부를 추진했다"며 "앞으로도 이찬원의 선한 행보에 발맞추어 열심히 응원하겠다"고 전했다.
문완식 기자 munwansi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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