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오늘 최고위 열어 이준석·홍준표 징계 취소 논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민의힘은 2일 오전 국회에서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당 혁신위원회가 제안한 이준석 전 대표와 홍준표 대구시장 등에 대한 일괄 징계 취소안을 논의한다.
이 전 대표와 홍 시장, 최근 사의를 밝힌 김재원 최고위원 등이 이날 최고위 의결을 통해 당원권 정지 징계가 취소될 것이라는 전망에 무게가 실린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연합뉴스) 최평천 기자 = 국민의힘은 2일 오전 국회에서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당 혁신위원회가 제안한 이준석 전 대표와 홍준표 대구시장 등에 대한 일괄 징계 취소안을 논의한다.
이 전 대표와 홍 시장, 최근 사의를 밝힌 김재원 최고위원 등이 이날 최고위 의결을 통해 당원권 정지 징계가 취소될 것이라는 전망에 무게가 실린다.
이 전 대표는 '성 상납 증거인멸 교사 의혹', 윤석열 대통령과 당에 대한 거듭된 공개 비난 등을 사유로 1년 6개월 당원권 정지, 홍 시장은 '수해 골프' 논란으로 10개월 당원권 정지 징계를 받았었다.
앞서 혁신위는 당내 통합을 위한 제1호 안건으로 당원 징계 취소를 제안했다.
당내에서는 혁신위 결정에 강력히 반발하는 이 전 대표와 홍 시장의 징계를 취소하면 안 된다는 목소리가 나왔지만, 대화합 취지에 맞게 대상자 전원의 징계를 취소하는 쪽으로 의견이 모인 것으로 전해졌다.
pc@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핵펀치' 잃은 58세 타이슨, 31세 연하 복서에게 판정패 | 연합뉴스
- 李, '징역형 집유' 선고 이튿날 집회서 "이재명은 죽지 않는다" | 연합뉴스
- '오징어게임' 경비병으로 변신한 피겨 선수, 그랑프리 쇼트 2위 | 연합뉴스
- 학창 시절 후배 다치게 한 장난…성인 되어 형사처벌 부메랑 | 연합뉴스
- 주행기어 상태서 하차하던 60대, 차 문에 끼여 숨져 | 연합뉴스
- 아내와 다툰 이웃 반찬가게 사장 찾아가 흉기로 살해 시도 | 연합뉴스
- 페루서 독거미 320마리 밀반출하려다 20대 한국인 체포돼 | 연합뉴스
- 성폭력 재판 와중에 또 악질 성범죄…변명 일관한 20대 중형 | 연합뉴스
- 의문의 진동소리…옛날 가방 속 휴대폰 공기계 적발된 수험생 | 연합뉴스
- 김준수 협박 금품 갈취한 아프리카TV 여성 BJ 구속 송치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