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 충북·세종(2일, 목)…낮 기온 26도 초여름 날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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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요일인 2일 충북·세종지역은 기온이 평년보다 10도가량 높은 초여름 수준까지 오르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보은·영동 11도, 단양·제천·괴산 12도, 충주·음성·옥천 13도, 진천 14도, 증평 15도, 세종·청주 16도로 전날보다 5~6도 크게 오르겠다.
낮 예상 최고기온은 제천 23도, 세종·충주·단양·음성·증평 24도, 진천·괴산·보은·영동 25도, 청주·옥천 26도다.
최저와 최고기온 모두 평년보다 10도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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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스1) 임양규 수습기자 = 목요일인 2일 충북·세종지역은 기온이 평년보다 10도가량 높은 초여름 수준까지 오르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보은·영동 11도, 단양·제천·괴산 12도, 충주·음성·옥천 13도, 진천 14도, 증평 15도, 세종·청주 16도로 전날보다 5~6도 크게 오르겠다.
낮 예상 최고기온은 제천 23도, 세종·충주·단양·음성·증평 24도, 진천·괴산·보은·영동 25도, 청주·옥천 26도다.
최저와 최고기온 모두 평년보다 10도 높다.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으로 예보됐다.
청주기상지청 관계자는 "따뜻한 공기 유입으로 기온이 크게 오른다"며 "당분간 기온이 평년기온보다 크게 높겠다"고 말했다.
limrg9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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