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 부산·경남(2일, 목)…평년보다 기온 높아, 경남내륙 짙은 안개

강미영 기자 2023. 11. 2.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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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부산과 경남은 대체로 맑은 가운데 평년보다 기온이 높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부산 17도, 창원 15도, 김해 14도, 양산 13도, 진주 11도, 거창 9도, 통영 15도로 평년보다 5~8도 높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3일까지 평년보다 기온이 높고 경남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차가 15도 내외로 크니 건강관리에 유의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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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연한 가을 날씨를 보인 26일 오후 부산 남구 평화공원을 찾은 유치원생들이 국화전시회를 감상하고 있다. 2023.10.26/뉴스1 ⓒ News1 윤일지 기자

(부산ㆍ경남=뉴스1) 강미영 기자 = 2일 부산과 경남은 대체로 맑은 가운데 평년보다 기온이 높겠다.

새벽부터 오전 10시까지 경남내륙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그 밖의 지역에도 가시거리 1km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부산 17도, 창원 15도, 김해 14도, 양산 13도, 진주 11도, 거창 9도, 통영 15도로 평년보다 5~8도 높겠다.

낮 최고기온은 부산 25도, 창원 25도, 김해 26도, 양산 27도, 진주 26도, 거창 26도, 통영 24도로 평년보다 5~9도 높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부산과 경남 모두 ‘보통’ 수준이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 동부 앞바다에서 0.5~1m, 먼바다에서 0.5~1.5m로 일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3일까지 평년보다 기온이 높고 경남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차가 15도 내외로 크니 건강관리에 유의바란다”고 말했다.

myk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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