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S, 1년만에 황홀한 하모니로 전하는 세레나데…7일 신곡 '너라는 꽃이 피어나' 발표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보컬 그룹 V.O.S(브이오에스)가 1년 만의 신곡 '너라는 꽃이 피어나'를 7일 발표한다.

V.O.S는 이날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 '너라는 꽃이 피어나'를 공개한다. 지난해 11월 발매한 '나는 너였다' 이후 1년 만에 선보이는 신곡이다.

'너라는 꽃이 피어나'는 멤버 최현준이 작사, 작곡, 편곡을 도맡아 V.O.S만의 보컬 특색과 독보적인 감성을 담아낸 곡이다. 기존 V.O.S가 선보여온 음악보다 한결 가벼운 미디엄 템포 멜로디와 리듬감 넘치는 편곡이 강한 중독성을 유발한다.

V.O.S는 3인 3색 매력적인 음색과 섬세한 감정 표현은 물론 특유의 하모니로 아름다운 세레나데를 완성했다. V.O.S만의 감미로운 보이스로 전하는 꽃처럼 싱그러운 고백이 듣는이들의 귀를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V.O.S는 신곡 발표에 이어 오는 26일 부산을 시작으로 12월 23일과 24일 청주, 30일과 31일 대전에서 2023 V.O.S 라이브 투어 콘서트 '아워 보이시스'(OUR VOICES)를 벌이고 연말까지 바쁜 행보를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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