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700일' 아이브 "7만일 되는 날까지 함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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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사랑해 주시는 만큼 아이브도 다이브(팬덤)에게 더 나은 모습 보여줄 수 있도록 항상 노력하겠다."
끝으로 아이브는 "많이 사랑해 주시는 만큼 다이브에게 더 나은 모습 보여줄 수 있도록 항상 노력하는 아이브가 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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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문예빈 인턴 기자 = "많이 사랑해 주시는 만큼 아이브도 다이브(팬덤)에게 더 나은 모습 보여줄 수 있도록 항상 노력하겠다."
그룹 아이브(IVE)가 데뷔 700일을 맞이해 지난 활동을 돌아봤다. 지난달 31일 데뷔 700일을 맞이한 아이브는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소감을 전했다.
먼저 장원영은 "700일이라는 시간을 행복으로 꽉 채워준 다이브(팬덤명)에게 사랑하고 감사하다"고 했다. 리즈는 "이번 활동으로 다이브와 아이브가 또 하나의 소중한 추억이 생긴 것 같아서 뿌듯하다"며 "앞으로 700일을 넘어 7000일, 7만일이 되는 그날까지 늘 지금처럼 웃으면서 함께 하고 싶다"는 기대감을 전했다.
최근 아이브는 첫 EP '아이브 마인'(I'VE MINE) 활동을 성황리에 마쳤다. 특히 트리플 타이틀곡 중 '배디'(Baddie)는 다양한 소셜미디어(SNS)에서 다양한 아티스트들의 참여를 종용하며 챌린지 열풍을 일으켰다. 이에 장원영은 "저희 곡이 멜로디도 중독성 있지만 가사와 맞아떨어지는 포인트 안무 동작들이 많은 편인데, 그래서인지 짧은 시간 안에 임팩트 있는 모습을 보여드려야 하는 숏폼 콘텐츠와 잘 어울리는 곡들이 많은 것 같다"고 전했다. 이서는 "아이브 챌린지에는 가사를 연상케 하는 포인트 안무들이 많은데, 이번 '배디' 챌린지에 있는 고양이 수염 동작이 그런 부분이 되지 않았나 싶다"고 말했다.
지난 시상식 성과도 돌아봤다. 리더 안유진은 "아이브의 음악을 사랑해 주신 모든 분들이 있었기에 700일 만에 꿈으로만 생각했던 일들이 현실이 되고, 하나씩 이뤄갈 수 있었던 것 같다"며 "앞으로도 주신 상에 걸맞게 책임감을 가지고 더 좋은 음악 들려드릴 수 있도록 열심히 성장하겠다"는 각오를 전했다.
레이는 "저희를 사랑해 주신 대중분들과 방송 관계자분들 덕분에 '한국PD대상' 가수 부문 출연자상, '한국방송대상' 최우수 가수상, '2023 올해의 브랜드 대상' 올해의 여자아이돌상, '2023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표창 등등 의미 있는 상들을 많이 받을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아이브다운 음악으로 다양한 활동 많이 보여드릴 테니 2024년도 꼭 아이브 지켜봐 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또 아이브는 첫 번째 월드투어 '쇼 왓 아이 해브'(SHOW WHAT I HAVE)를 앞두고 있는 설렘을 전했다. 장원영은 "저희 노래로 가득 채운 첫 단독 콘서트로 팬들을 만날 수 있어서 행복하다"며 "처음 가는 도시들도 있는데, 처음 가는 만큼 아이브에 대한 좋은 추억 많이 만들 수 있도록 무대 열심히 준비해서 가겠다"고 다짐했다. 리즈는 "글로벌 다이브들과 소통 많이 할 수 있도록 언어 공부도 열심히 준비해서 갈 테니, 멋진 무대 기다려달라"는 자신감을 내비쳤다.
끝으로 아이브는 "많이 사랑해 주시는 만큼 다이브에게 더 나은 모습 보여줄 수 있도록 항상 노력하는 아이브가 되겠다"고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myb@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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