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때녀' 태미, 탑걸 NEW골키퍼로 합류…'마이더스의 손' 최진철, '골키퍼 육성'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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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미가 탑걸의 골키퍼로 합류했다.
1일 방송된 SBS '골 때리는 그녀들'(이하 '골때녀')에서는 제4회 챌린지 리그 개막전이 펼쳐졌다.
탑걸은 제4회 챌린지 리그가 진행되는 골때녀 아레나에 남다른 애착을 보였다.
또한 탑걸은 골키퍼 아유미의 하차로 새로운 골키퍼를 영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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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태미가 탑걸의 골키퍼로 합류했다.
1일 방송된 SBS '골 때리는 그녀들'(이하 '골때녀')에서는 제4회 챌린지 리그 개막전이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FC탑걸과 FC아나콘다가 챌린지 리그 개막전에서 맞붙었다.
탑걸은 제4회 챌린지 리그가 진행되는 골때녀 아레나에 남다른 애착을 보였다. 특히 채리나는 "우리가 7연승을 했던 곳, 우승을 했던 곳이다"라며 다시 한번 영광이 재현되길 빌었다.
또한 탑걸은 골키퍼 아유미의 하차로 새로운 골키퍼를 영입했다. K타이거즈 제로의 태미가 바로 그 주인공. 무술 실력과 가창력까지 겸비한 태미는 태권도 선수다운 운동신경을 뽐내 눈길을 끌었다.
축구를 소재로 한 태국과 한국의 합작 영화에 출연하며 축구를 접하게 되었다는 태미는 골키퍼 포지션에서도 재능을 보였다.
최진철 감독은 "태권도를 해서 손으로 하는 건 조금 부족하다. 하지만 민첩성이 좋고 활동 반경이 넓다. 처음이라 불안 요소는 있지만 필드 선수들이 더 많이 뛰어주면 보완이 될 것이다"라며 지금까지 아이린, 아유미, 케시, 일주어터까지 수많은 골키퍼들을 육성해 낸 마이더스의 손 다운 자신감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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