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도 당했는데..송은이, 사진 도용+사칭 계정 경고 "절대 속지마세요"

박소영 2023. 11. 2. 0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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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송은이가 팬들에게 자신을 사칭하는 범죄를 조심하라고 당부했다.

송은이는 1일 자신의 SNS 계정에 "지난번 피드에 한번 올렸지만 그 이후로 더 많은 제보가 오고 있어 당부 말씀 드립니다"라며 "송은이가 광고 하는 것처럼 속여서 광고를 클릭하게 만들고 있어요 (나쁜)"이라는 메시지를 적어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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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소영 기자] 방송인 송은이가 팬들에게 자신을 사칭하는 범죄를 조심하라고 당부했다.

송은이는 1일 자신의 SNS 계정에 “지난번 피드에 한번 올렸지만 그 이후로 더 많은 제보가 오고 있어 당부 말씀 드립니다”라며 “송은이가 광고 하는 것처럼 속여서 광고를 클릭하게 만들고 있어요 (나쁜…)”이라는 메시지를 적어 올렸다.

이어 그는 “저 뿐만 아니라 유명인들의 사진과 이름을 도용한 사례가 너무 너무 많다고 합니다”라며 “절대!! 절대!! 속지 마세요 피해 없으셨음 하는 마음 뿐 입니다!!”라고 강조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송은이는 “제 이름과 사진을 불법도용한 주식 재테크 사기 광고에 절대 속지 마세요!!! 클릭은 물론이고 관심도 눈길도 주지 마세요!!”라는 메시지가 적힌 사진까지 게재하며 적극적으로 목소리를 냈다.

한편 송은이 외에도 백종원, 김숙, 황현희, 홍진경 등이 사칭 피해를 입었고, 최근 엄정화 또한 사칭 계정을 조심하라는 당부글을 남겨 화제를 모았던 바다.

 /comet568@osen.co.kr

[사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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