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박지선·모친, 나란히 3주기..멋쟁이 희극인 잊지 않고 있어요 [Oh!쎈 이슈]

박소영 2023. 11. 2. 0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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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박지선이 사랑하는 이들 곁을 훌쩍 떠난 지 어느새 3년이 흘렀다.

고 박지선은 지난해 11월 2일 서울 마포구의 자택에서 모친과 함께 숨진 채 발견됐다.

현장에서는 모친이 작성한 것으로 보이는 유서성 메모가 발견됐으며, 경찰은 유족의 의사를 고려해 부검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그의 트위터에는 여전히 "멋쟁이 희극인 박지선"이라고 적혀 있어 먹먹함을 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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