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축구, 파리행 무산...후반 통한의 동점골

이경재 2023. 11. 2. 00:3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내년 파리올림픽 출전에 청신호를 켰던 여자 축구 대표팀이 중국에 후반 통한의 동점 골을 내줘 아쉽게 첫 올림픽 출전의 꿈을 접었습니다.

후반 17분, 기대하던 우리의 선취골이 터졌습니다.

이대로 끝나면 조 1위는 북한에 골 득실에서 앞선 우리 차지였는데, 후반 33분 통한의 동점 골을 허용했습니다.

후반 10여 분을 버티지 못하고, 결국 우리 여자 축구의 첫 올림픽 출전의 꿈은 무산됐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앵커]

내년 파리올림픽 출전에 청신호를 켰던 여자 축구 대표팀이 중국에 후반 통한의 동점 골을 내줘 아쉽게 첫 올림픽 출전의 꿈을 접었습니다.

이경재 기자입니다.

[기자]

첫 경기 태국에 10대 1 대승.

2차전에서 최강 북한과 0대 0 무승부.

죽음의 조에서 2차전까지 최상의 시나리오로 달려온 우리 대표팀은 역시 강호 중국과 팽팽하게 맞섰습니다.

전반 20분 프리킥 상황에서 실점은 오프사이드 판정을 받았습니다.

전반 추가 시간, 유진 페어가 찔러준 패스를 지소연이 강하게 때렸는데, 골대를 맞고 나온 게 아쉬웠습니다.

후반 17분, 기대하던 우리의 선취골이 터졌습니다.

지소연의 프리킥을 공격에 가담한 수비수 심서연이 헤더로 골문 안에 집어넣었습니다.

A매치 87경기 만에 터진 첫 골.

이대로 끝나면 조 1위는 북한에 골 득실에서 앞선 우리 차지였는데, 후반 33분 통한의 동점 골을 허용했습니다.

우리가 득점했던 비슷한 상황에서 골대 쪽으로 뛰어드는 왕산산을 막지 못했습니다.

경기는 그대로 1대 1 무승부.

12개 나라가 세 조로 묶여 조 1위 팀과 2위 팀 가운데 한 팀이 4강에 진출하는데 1승 2무, 승점 5점인 우리나라는 C조에서 승점 6점으로 2위에 오른 우즈베키스탄에 밀렸습니다.

최근 중국전 10경기에서 4무 6패.

후반 10여 분을 버티지 못하고, 결국 우리 여자 축구의 첫 올림픽 출전의 꿈은 무산됐습니다.

YTN 이경재입니다.

영상편집 : 문지환

YTN 이경재 (lkjae@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