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동석 “이혼, 박지윤 탓 아냐…억측 강경대응” [연예뉴스 HOT]

이승미 기자 2023. 11. 2. 00:30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 아나운서 출신 박지윤과 14년 만에 이혼 절차를 밟는 최동석 전 아나운서가 “저희 부부의 이야기를 두고 많은 억측과 허위사실이 돌아 바로 잡고, 일부 자제를 촉구한다”고 밝혔다. 최 전 아나운서는 1일 “(이혼과 관련해) 아내의 귀책인 것처럼 조작되고 왜곡됐다. 이런 억측이 계속되면 강경 대응할 것”이라고 말했다. 두 사람은 각자 법률대리인을 통해 “오랜 기간 고민한 끝에 이혼을 위한 조정 절차를 진행하게 됐다. 또 아이의 신상에 위해가 되는 루머와 허위 사실 유포에 대해서도 법적으로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이승미 기자 smlee@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