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리포터 김태민, 뇌출혈로 돌연 사망 [연예뉴스 HOT]

이승미 기자 2023. 11. 2. 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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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리포터 김태민이 뇌출혈로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1일 유족과 방송가에 따르면 김태민은 지난달 30일 오후 2시께 뇌출혈로 사망했다.

유족은 고인이 평소 앓고 있던 지병은 없었다고 알려졌다.

김태민은 2008년부터 15년 동안 MBC 시사 교양 프로그램 '생방송 오늘 아침'을 진행했고, 사망 당일 오전에도 방송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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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생방송 오늘 아침’ 방송화면 캡처
MBC 리포터 김태민이 뇌출혈로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향년 45세. 1일 유족과 방송가에 따르면 김태민은 지난달 30일 오후 2시께 뇌출혈로 사망했다. 유족은 고인이 평소 앓고 있던 지병은 없었다고 알려졌다. 김태민은 2008년부터 15년 동안 MBC 시사 교양 프로그램 ‘생방송 오늘 아침’을 진행했고, 사망 당일 오전에도 방송에 출연했다. 빈소는 이대서울병원 장례식장 8호실에 마련됐다. 발인은 2일 오전 6시이다.

이승미 기자 smle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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