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원주서 풍물·앰비언트 공연

김진형 2023. 11. 2.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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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 공연예술단체인 곁(대표 임승환)이 오는 3∼4일 원주 어울림소극장에서 '이방인' 공연을 연다.

원주에서 활동하는 그림책 작가 진선미의 원작 '이방인'을 기반으로 풍물, 앰비언트 사운드, 미디어 아트의 협업이 이뤄지는 실험 연희 작품이다.

책을 연상시키는 무대 세트에 상황별 감정을 표현하는 미디어 아트를 통해 타인과의 관계를 고찰한다.

2020년 초연작의 실험적 요소는 유지하되 전통 풍물공연의 요소를 더 강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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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 공연예술단체인 곁(대표 임승환)이 오는 3∼4일 원주 어울림소극장에서 ‘이방인’ 공연을 연다.

원주에서 활동하는 그림책 작가 진선미의 원작 ‘이방인’을 기반으로 풍물, 앰비언트 사운드, 미디어 아트의 협업이 이뤄지는 실험 연희 작품이다. 책을 연상시키는 무대 세트에 상황별 감정을 표현하는 미디어 아트를 통해 타인과의 관계를 고찰한다. 2020년 초연작의 실험적 요소는 유지하되 전통 풍물공연의 요소를 더 강화했다. 김진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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