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원주 간현관광지서 섬강 축제 개막

권혜민 2023. 11. 2.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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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회 섬강 축제가 오는 3일부터 5일까지 원주 간현관광지 제2주차장에서 열린다.

이번 축제는 남녀노소 누구나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볼거리와 프로그램으로 꾸며진다.

섬강축제위원회는 관람객 편의를 위해 문막읍과 기업도시 핵심 지역을 순환하는 셔틀버스를 운행할 계획이다.

축제 관계자는 "방문객들이 적극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많은 이번 축제와 함께 섬강 유역의 수려한 자연 경관을 즐기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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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꽃놀이·노래자랑 등 풍성

제22회 섬강 축제가 오는 3일부터 5일까지 원주 간현관광지 제2주차장에서 열린다.

이번 축제는 남녀노소 누구나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볼거리와 프로그램으로 꾸며진다. 첫날 개회식과 불꽃놀이, 4일에는 맨손 고기 잡기, 버블쇼, 태권도, 댄스 공연이, 5일 윷놀이, 노래자랑, 경품추첨 등이 진행된다. 섬강축제위원회는 관람객 편의를 위해 문막읍과 기업도시 핵심 지역을 순환하는 셔틀버스를 운행할 계획이다.

축제 관계자는 “방문객들이 적극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많은 이번 축제와 함께 섬강 유역의 수려한 자연 경관을 즐기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권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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