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 한달간 7개 스포츠대회 4600명 방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달 태백에서 스포츠대회가 줄지어 펼쳐지면서 경제 및 관광활성화에 시너지효과가 기대된다.
11월 한달동안 7개 스포츠대회 개최로 4600여명의 선수들이 태백을 방문한다.
제2회 태백시장배 파크골프대회와 제8회 태백시협회장배 탁구대회는 각각 4일 백두대간 파크골프장(스포츠파크)과 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다.
제12회 태백시장배 야구소프트볼대회와 전국대학탁구동호인 왕중왕전 탁구대회는 각각 11∼12일 스포츠파크와 고원체육관에서 열린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달 태백에서 스포츠대회가 줄지어 펼쳐지면서 경제 및 관광활성화에 시너지효과가 기대된다.
11월 한달동안 7개 스포츠대회 개최로 4600여명의 선수들이 태백을 방문한다. 제2회 태백시장배 파크골프대회와 제8회 태백시협회장배 탁구대회는 각각 4일 백두대간 파크골프장(스포츠파크)과 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다. 제8회 태백시협회장기 게이트볼대회는 4∼5일 계산동 게이트볼장에서, 태백시장배 직장 및 클럽 축구대회는 4∼5일 고원4구장에서 펼쳐진다. 제12회 태백시장배 야구소프트볼대회와 전국대학탁구동호인 왕중왕전 탁구대회는 각각 11∼12일 스포츠파크와 고원체육관에서 열린다. 탁구대회에는 전국 각지에서 1300여명이 참가한다. 대한태권도협회장배 전국 태권도 품새 선수권대회는 27∼30일 고원체육관에서 열린다. 초·중·고와 대학, 일반부 선수 및 임원을 포함해 1800여명이 참가한다. 시 관계자는 “스포츠대회는 지역경제를 살찌우는 최대 효자”라며 “선수들이 기량을 맘껏 펼치고, 안전대회로 치러질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우열
Copyright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박태환이 친 골프공에 망막 다친 골퍼 "박태환 대처 미흡" 항고
- 춘천 소양강에 마세라티 추락해 20대 숨져
- “음식서 머리카락 나왔다” 환불받은 유튜버 벌금 500만원
- '뺑소니 의혹' 황선우 '무혐의' 결론…경찰, 치상 혐의만 적용 송치
- 검찰, ‘수감 후기’ 올린 춘천 칼부림 예고글 작성자 다시 법정 세운다
- "춘천에서 칼부림 저지르겠다"…흉기난동 예고글 올린 20대 집행유예
- 군복부 때 헌혈하다 HIV 감염 확인됐는데 주소지 보건소에는 '3년 뒤 통보'
- 배우 송중기 춘천 방문 “영화 곳곳 강원 찾는 재미 갖길”
- 오색케이블카 인허가 전체 완료 연내 착공 가시화
- 영어 유치원 교습비 월 124만원… ‘7세 고시’ 레벨테스트 경쟁도 치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