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 한달간 7개 스포츠대회 4600명 방문

김우열 2023. 11. 2.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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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태백에서 스포츠대회가 줄지어 펼쳐지면서 경제 및 관광활성화에 시너지효과가 기대된다.

11월 한달동안 7개 스포츠대회 개최로 4600여명의 선수들이 태백을 방문한다.

제2회 태백시장배 파크골프대회와 제8회 태백시협회장배 탁구대회는 각각 4일 백두대간 파크골프장(스포츠파크)과 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다.

제12회 태백시장배 야구소프트볼대회와 전국대학탁구동호인 왕중왕전 탁구대회는 각각 11∼12일 스포츠파크와 고원체육관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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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관광활성화 효과 기대

이달 태백에서 스포츠대회가 줄지어 펼쳐지면서 경제 및 관광활성화에 시너지효과가 기대된다.

11월 한달동안 7개 스포츠대회 개최로 4600여명의 선수들이 태백을 방문한다. 제2회 태백시장배 파크골프대회와 제8회 태백시협회장배 탁구대회는 각각 4일 백두대간 파크골프장(스포츠파크)과 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다. 제8회 태백시협회장기 게이트볼대회는 4∼5일 계산동 게이트볼장에서, 태백시장배 직장 및 클럽 축구대회는 4∼5일 고원4구장에서 펼쳐진다. 제12회 태백시장배 야구소프트볼대회와 전국대학탁구동호인 왕중왕전 탁구대회는 각각 11∼12일 스포츠파크와 고원체육관에서 열린다. 탁구대회에는 전국 각지에서 1300여명이 참가한다. 대한태권도협회장배 전국 태권도 품새 선수권대회는 27∼30일 고원체육관에서 열린다. 초·중·고와 대학, 일반부 선수 및 임원을 포함해 1800여명이 참가한다. 시 관계자는 “스포츠대회는 지역경제를 살찌우는 최대 효자”라며 “선수들이 기량을 맘껏 펼치고, 안전대회로 치러질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우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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