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4세' 김동완, 90년생 피부과 의사와 소개팅…"저 안 늙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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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신화' 멤버 겸 배우 김동완(44)이 11세 연하의 피부과 의사와 소개팅했다.
1일 방송된 채널A 예능물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에서는 장영란이 주선자로 나서 김동완이 소개팅에 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김동완을 만난 소개팅녀는 "유주연이다. 반갑다"라고 첫 인사를 건넸다.
김동완은 유주연에게 토익 만점에 대한 이야기를 꺼냈고, 이에 소개팅녀는 "어떻게 아셨냐"며 쑥스러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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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김아름 기자 = 그룹 '신화' 멤버 겸 배우 김동완(44)이 11세 연하의 피부과 의사와 소개팅했다.
1일 방송된 채널A 예능물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에서는 장영란이 주선자로 나서 김동완이 소개팅에 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김동완을 만난 소개팅녀는 "유주연이다. 반갑다"라고 첫 인사를 건넸다. 김동완은 유주연에게 토익 만점에 대한 이야기를 꺼냈고, 이에 소개팅녀는 "어떻게 아셨냐"며 쑥스러워했다.
소개팅녀는 "교환학생을 잠깐 다녀올 일 있어서 토익 딱 한 번 봤다. 그때 만점을 받았다. UCLA로 다녀왔다"고 말했다. 이어 김동완은 나이를 물었고, 그녀는 "90년생이다. 직업은 의사다. 피부과 의사로 일하고 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김동완은 자신의 나이가 마음에 걸렸는지 "현재 금주를 하고 있다. 몸에 있는 통증들이 많이 없어졌다. 엘보우(상완골 상과염)도 없어졌다"며 "제가 그렇게 늙지 않았다"고 강조했다. 또 "B형이 사회적으로 스트레스를 덜 받는다고 하더라. B형이 스트레스를 받으면 정말 큰일나는 것"이라며 자신의 긍정적인 면을 자랑하기도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beautyk8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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