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현대차, ‘임직원 주소 이전 협약’
주아랑 2023. 11. 1. 23:56
[KBS 울산]울산시와 현대자동차가 임직원 주소 이전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협약은 울산시와 현대차의 협력 모델을 통해 기업의 투자 확대와 채용이 지역 성장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확립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이번 협약에 따라 현대자동차는 임직원들이 주소 이전에 자발적으로 동참할 수 있도록 분위기를 조성하고, 울산시는 임‧직원 주소 이전을 위한 행정지원과 인‧허가 지원 등에 협력할 것을 약속했습니다.
주아랑 기자 (hslp0110@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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