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딩엄빠4’ 최고은, 총 4회 극단적 선택 “남편 관심 필요했다” 속마음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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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은이 속마음을 털어놓았다.
1일 방송된 MBN 예능프로그램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4'에는 18세에 엄마가 된 딸에 대한 사연을 제보한 45세 신수정이 등장했다.
이날 신수정은 심적으로 불안해 보이는 딸 최고은을 걱정하며 상담센터를 찾았다.
"결혼식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는데 딸의 생활이 행복해 보이지 않는다"라고 말했고, 딸 최고은은 "내가 이러려고 사나", "그래서 자살시도를 몇 번 했다"라며 속마음을 털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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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은이 속마음을 털어놓았다.
1일 방송된 MBN 예능프로그램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4’에는 18세에 엄마가 된 딸에 대한 사연을 제보한 45세 신수정이 등장했다.
이날 신수정은 심적으로 불안해 보이는 딸 최고은을 걱정하며 상담센터를 찾았다. “결혼식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는데 딸의 생활이 행복해 보이지 않는다”라고 말했고, 딸 최고은은 “내가 이러려고 사나”, “그래서 자살시도를 몇 번 했다”라며 속마음을 털어놓았다.
뒤이어 최고은은 일주일 전에 자살 시도를 했다고 말해 모두를 충격에 빠뜨렸다. 그 이유로 “남편도 내가 이렇다는 것을 느끼면 좋겠다”, “관심이 필요했다”라고 답했다.
서장훈은 이 모습에 “남자 입장에서는 그 다음부터 공포의 대상이 될 수 있다”라고 말했고, 김영옥 또한 잘못된 관심 표현 방법을 걱정했다. 심리상담가 이현숙은 남편과의 대화가 필요하다는 솔루션을 내렸고, 최고은 또한 이를 수용하며 개선 의지를 보였다.
iMBC 박유영 | 화면캡쳐 MB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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