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영상] 미리 보는 미켈란젤로 ‘비밀의 방’…목탄화 60여 점 최초 공개
KBS 2023. 11. 1. 23:40
이탈리아 피렌체의 메디치 예배당, 유명한 곳이죠.
그런데 이곳 지하에 작은 '비밀의 방'이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길이 10m, 너비 3m, 높이 2.5m의 작은 아치형 공간.
회백색 벽에는 투박하지만 역동적인 목탄화가 60점 넘게 그려져 있다고 합니다.
작품의 주인은 바로 바로~~~ 르네상스의 전성기를 이끈 거장, 미켈란젤로!!
1530년, 정치적 이유로 교황의 노여움을 사자 이 방에 숨어 살며 그림을 그린 것으로 추정됩니다.
오는 15일부터 내년 3월까지 일반인에게 최초로 공개되는 '비밀의 방', 먼저 감상해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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