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시혁 “BTS 전원 재계약, 20년 중 가장 행복했다” (유퀴즈 온더블럭)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방시혁이 방탄소년단 재계약 소감에 대해 밝혔다.
1일(수)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217회 '운명적 만남' 특집에서는 '슬릭백'(공중부양춤) 영상 주인공 이효철 학생·어머니 천애정, JYP CCO 박진영·HYBE 의장 방시혁이 출연해 MC 유재석·조세호와 릴레이 토크를 펼쳤다.
유재석이 둘의 첫 만남에 관해 묻자, 방시혁이 박진영에게 어시스턴트 프로듀서 제안을 받았다고 답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방시혁이 방탄소년단 재계약 소감에 대해 밝혔다.
1일(수)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217회 ‘운명적 만남’ 특집에서는 ‘슬릭백’(공중부양춤) 영상 주인공 이효철 학생·어머니 천애정, JYP CCO 박진영·HYBE 의장 방시혁이 출연해 MC 유재석·조세호와 릴레이 토크를 펼쳤다.
이날 유재석이 방탄소년단 전원 재계약에 대해 언급했다. 방시혁은 “BTS 정도 아티스트는 선택지가 많다. 그들이 선택해 줬다는 것 자체가 제가 매니지먼트, 레이블의 수장으로서 BTS와 일해왔던 역사를 인정해주고 저한테는 치하 같았다”라며 기쁨을 드러냈다.
또한 방시혁은 “항상 행복한 일만 있는 것처럼 얘기하지만, 대부분 조율하는 시간이다. BTS가 ‘형 믿고 한 번 더 가보겠다’ 했을 때 매니지먼트라는 직업을 택한 이래 20년 넘는 시간 중 가장 행복했던 기간 같다”라고 밝혔다. 2주간 스트레스 없이 살았다는 것.
유재석이 둘의 첫 만남에 관해 묻자, 방시혁이 박진영에게 어시스턴트 프로듀서 제안을 받았다고 답했다. 당신 신인 작곡가인 방시혁이 “뭘 해줄 건가?”라고 물었다는 것. 박진영은 “(방시혁이) 사람을 만나면 무표정이다. 제가 그런 사람을 너무 좋아한다”라고 말했다. 방시혁은 “세 치 혀로 천 냥 빚을 만드는 재주가 있다더라”라며 자폭해 웃음을 안겼다.
iMBC 김혜영 | tvN 화면캡처
Copyright © MBC연예.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금지.
- "빌리 문수아, 어쩌나…" 건강 적신호+활동 중단 [전문]
- 김히어라, 법정간다 "학폭?일진?담배? 악의적 보도" [전문]
- [단독] 임영웅, '미우새' 뜬다 "못다 한 이야기 전할 것"
- 하나경 "자궁 안 좋지?"…상간녀 소송 본처가 들었다는 모욕 [이슈in]
- [단독] 천둥 "미미, 임신NO…산다라박 닮은 딸 원한다고"(인터뷰)
- 최진실母 "최준희 남자친구, 할머니는 남이라며 쫓아내" [종합]
- 잔뜩 신난 효민, '마당발' 조현아와 싱글벙글 [인스타]
- 박서준은 입 닫고, 수스는 욕먹고 [종합]
- 이다인 남편 이승기, 해킹? 심경변화?…SNS 초토화 추측난무
- [칸영화제Live] 블랙핑크 제니, 기자회견+인터뷰 불참…뷔는 어디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