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수 “교회 갈 수도 있지만 제사는 지내줘야” 정숙과 삐걱 (나는 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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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호감을 보였던 광수와 정숙이 갈라졌다.
11월 1일 방송된 ENA, SBS Plus '나는 SOLO'에서는 17기 정숙과 광수가 대화하며 종교 차이를 드러냈다.
제작진이 "아직도 광수가 원픽이냐"고 묻자 정숙은 "현재로서는 그런 것 같다. 남자 출연자 중에서 그나마 호감이 가는"이라고 답했다.
이어 광수와 정숙이 함께 설거지를 하며 대화를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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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호감을 보였던 광수와 정숙이 갈라졌다.
11월 1일 방송된 ENA, SBS Plus ‘나는 SOLO’에서는 17기 정숙과 광수가 대화하며 종교 차이를 드러냈다.
정숙은 첫인상 선택에서 광수의 선택을 받았지만 이어 광수가 옥순을 택하며 홀로 고독정식 자장면을 먹었다. 정숙은 “섭섭하긴 했다. 당연히. 내 앞에서 지나가고 있으니까. 그런데 광수님이 내 것도 아니고. 본인 감정대로 가는 걸 가지 말라고 잡을 수는 없지 않냐”고 말했다.
제작진이 “아직도 광수가 원픽이냐”고 묻자 정숙은 “현재로서는 그런 것 같다. 남자 출연자 중에서 그나마 호감이 가는”이라고 답했다. 같은 시각 광수는 옥순과 1:1 데이트하며 호감을 느꼈지만 정숙과도 더 대화해보길 바랐다.
이어 광수와 정숙이 함께 설거지를 하며 대화를 나눴다. 정숙이 “형제가 있냐”고 묻자 광수는 “남동생이 있다”고 답했고, 정숙은 “나한테 시누이 질문은 왜 한 거냐”고 반문했다. 광수는 “시누이가 다섯이면 안 돼요?”라고 물었고, 정숙은 “제사는 안 지냈으면 좋겠다”고 바랐다.
정숙은 교회에 다닌다고. 광수는 “불교인데 제사를 지낸다. 나한테 교회를 가라면 갈 수 있다. 그런데 제사를 지내줘야 한다. 우리 조상님에게 밥 한 끼 대접한다고 생각하면”이라고 바랐고, 정숙은 제사 문화를 이해하지 못하며 두 사람의 의견이 갈라졌다. (사진=ENA, SBS Plus ‘나는 SOLO’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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