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릭남 반전 섹시 “흥 오르면 야한 춤 나와, 19금 흠뻑쇼 수준”(라디오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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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에릭남이 반전 매력을 자랑했다.
11월 1일 방송된 MBC 예능 '라디오스타'(이하 '라스') 839회에는 류승수, 에릭남, 딘딘, 브브걸 유정, 원지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에릭남은 이에 "공연 보고 많이 놀라신다. 보통 발라드, 스윗한 공연 생각하시는데"라고 말했고, 공연 영상을 프로그램을 통해 본 적 있다는 딘딘은 "(스윗한 공연이) 전혀 아니더라. 셔츠를 여기까지 풀어헤치더라"고 증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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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가수 에릭남이 반전 매력을 자랑했다.
11월 1일 방송된 MBC 예능 '라디오스타'(이하 '라스') 839회에는 류승수, 에릭남, 딘딘, 브브걸 유정, 원지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장도연은 상견례 프리패스상으로 통하는 에릭남의 공연이 "19금 흠뻑쇼 수준"이더라며 이게 사실인지 물었다.
에릭남은 이에 "공연 보고 많이 놀라신다. 보통 발라드, 스윗한 공연 생각하시는데"라고 말했고, 공연 영상을 프로그램을 통해 본 적 있다는 딘딘은 "(스윗한 공연이) 전혀 아니더라. 셔츠를 여기까지 풀어헤치더라"고 증언했다.
에릭남은 "흥이 올라오면 무대에서 즐거우니까 저도 모르게 섹시 댄스, 야한 춤이 자연스럽게 나온다. 그걸 보고 사람들이 놀랄 때가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공개된 에릭남의 공연 영상. 어깨 노출을 하며 골반 댄스를 추고 혀를 날름 내미는 식이었다.
에릭남은 보수적 성격의 나라에선 좀 자제하는 편이냐 묻자 "보수적일 때가 있다. 한국에서, 아시아 할 때 세트가 조금 달라진다. 아시아에선 발라드 좀 더 들어가고 좀 더 얌전해진다"면서 "저는 서양 스타일이 좋다"고 취향을 고백했다.
이런 에릭남은 오늘 의상이 좀 얌전한 편 같다며 좀 드러내지 그랬냐는 추천에 바로 재킷을 벗는 시늉을 하며 "벗을까요?"라고 물었다.
그러자 김구라는 "스윗가이보다 섹시가이로 불리고 싶구나"라고 말했고, 즉석에서 딘딘은 "스윗 섹시가이"라며 "스섹가이"라고 별명을 지어줘 웃음을 유발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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