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장훈, 치워도 어지럽혀… 집 안 치우는 최고은에 “그럼 밥은 왜 먹냐” 분노 (고딩엄빠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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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장훈이 '고딩엄마' 최고은의 태도에 분노했다.
1일 방송된 MBN 예능프로그램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4'에는 18세에 엄마가 된 딸에 대한 사연을 제보한 45세 신수정이 등장했다.
이날 신수정은 손주와 함께 살고 있는 딸 최고은의 집에 방문했다.
최고은의 집은 살림살이가 그대로 방치되어 있었고, 이 모습에 신수정은 잔소리를 하며 집을 치우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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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장훈이 ‘고딩엄마’ 최고은의 태도에 분노했다.
1일 방송된 MBN 예능프로그램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4’에는 18세에 엄마가 된 딸에 대한 사연을 제보한 45세 신수정이 등장했다.
이날 신수정은 손주와 함께 살고 있는 딸 최고은의 집에 방문했다. 최고은의 집은 살림살이가 그대로 방치되어 있었고, 이 모습에 신수정은 잔소리를 하며 집을 치우기 시작했다.
다음날, 최고은은 아이의 울음소리에도 반응하지 않으며 어질러진 집을 보고도 지나치는 모습을 보였다. 최고은은 “치워도 시훈이가 다시 어지럽힐 테니까 굳이 치워서 뭐 하나”라고 말했다.
이에 서장훈은 “그럼 밥은 왜 먹냐”라고 분노했고, 김영옥 또한 공감했다. 인교진은 “저건 조금 문제가 있다”라며 최고은을 걱정했다.
iMBC 박유영 | 화면캡쳐 MB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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