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17기 광수, 옥순 엉뚱 4차원 매력에 웃음... “호감도 올라가”

박정수 스타투데이 기자(culturesend1@gmail.com) 2023. 11. 1. 2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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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17기 광수가 옥순의 4차원 매력에 빠졌다.

1일 방송된 ENA PLAY(이엔에이플레이)와 SBS PLUS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에서는 광수와 옥순은 일대일 데이트에 나서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한편 ENA PLAY(이엔에이플레이)와 SBS PLUS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는 결혼을 간절히 원하는 솔로 남녀들이 모여 사랑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극사실주의 데이팅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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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사진 l ENA PLAY, SBS PLUS 방송화면 캡처
‘나는 솔로’ 17기 광수가 옥순의 4차원 매력에 빠졌다.

1일 방송된 ENA PLAY(이엔에이플레이)와 SBS PLUS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에서는 광수와 옥순은 일대일 데이트에 나서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옥순은 “저는 핑크색 머리 다 이해 된다. 각자 개성들이 있고 표출하는 건 좋은 건데, 사실 전 안정감이 드는 게 좋은데 ‘자유분방하다’는 인식이 지금 제 삶의 시기에 있어서는 안정감과는 살짝 거리가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광수는 “소개팅 나가면 말 많이 하는 편이냐”고 물었다. 이에 옥순은 “적당히 한다. 저 얘기 잘한다. 대중 있을 때는 굳이 제가, 그냥 잘 들어준다”고 대답했다.

옥순은 광수와의 식사 중에도 4차원 매력을 선보였고, 광수의 웃음을 자아냈다. 광수는 “지금 제가 어제부터 오늘 아침까지 봤던 옥순님의 이미지와 매칭이 잘 안 된다”고 말했다. 광수가 “4차원적인 본인만의 매력이 있다고 생각하냐”고 하자, 옥순은 “아니다. 광수님 맞춰주는 거다”고 말해 3MC를 놀라게 했다.

광수는 인터뷰에서 “밥 먹고 계산하고 나올 때 ‘감사합니다’하고 끝내는데 ‘이런 것들 때문에 감사합니다’라고 얘기하지는 않는데 그런 점이 괜찮았던 것 같다. 약간 호감도가 올라간 것 같다”고 말했다. 그 모습을 보던 데프콘은 “나도 약간 설레인다”며 너스레 떨었다.

한편 ENA PLAY(이엔에이플레이)와 SBS PLUS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는 결혼을 간절히 원하는 솔로 남녀들이 모여 사랑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극사실주의 데이팅 프로그램이다.

[박정수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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