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수 홀린 옥순, 노래+반전과거에 영철 영수도 홀릭 (나는 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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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수를 홀린 옥순이 영철과 영수도 홀렸다.
11월 1일 방송된 ENA, SBS Plus '나는 SOLO'에서는 17기 옥순이 남심을 저격했다.
옥순과 광수가 1:1 데이트했고, 광수는 옥순이 첫인상 선택에서 자신을 택했다는 사실을 알게 된 후 엉뚱한 4차원 매력에 심쿵했다.
여기에 가업을 이어 세종시에서 흑염소 목장을 운영한다고 밝혔던 옥순이 이전에는 서울에서 토익 강사로 일했다는 반전 과거를 말하며 호기심을 자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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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수를 홀린 옥순이 영철과 영수도 홀렸다.
11월 1일 방송된 ENA, SBS Plus ‘나는 SOLO’에서는 17기 옥순이 남심을 저격했다.
옥순과 광수가 1:1 데이트했고, 광수는 옥순이 첫인상 선택에서 자신을 택했다는 사실을 알게 된 후 엉뚱한 4차원 매력에 심쿵했다. 광수는 옥순과 데이트 후에 더 호감을 보였다.
이어 귀가한 옥순은 광수와 대화중에 발라드를 즐겨 부른다고 말했던 대로 노래자랑 시간 박정현의 ‘사랑이 올까요’를 불렀다. 예쁜 목소리에 남자 출연자들의 눈빛이 촉촉해졌다.
여기에 가업을 이어 세종시에서 흑염소 목장을 운영한다고 밝혔던 옥순이 이전에는 서울에서 토익 강사로 일했다는 반전 과거를 말하며 호기심을 자극했다. 남자 출연자들이 “반전”이라고 감탄하며 “그 때는 서울에 있었던 거냐”고 호감을 보였다.
영철은 “사실 옥순님에게 초반에 마음이 있었다. 뭔가 저와 감정의 결이 비슷할 것 같다. 세종시에 거주한다는 것을 듣고 아쉬웠다. 거리만 아니면 가장 마음이 쓰인다. 이성적 호기심을 조금 넘어선 느낌인 것 같다”고 옥순에게 호감을 드러냈다.
영수는 “영자, 영숙, 옥순, 순자”에게 관심이 있다며 “장단점이 확실하다”고 말했다. 제작진이 가장 마음이 가는 사람을 묻자 “(옥순이) 목소리가 귀엽고 인상도 선하신 것 같다. 신경이 쓰인다”고 털어놨다. (사진=ENA, SBS Plus ‘나는 SOLO’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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