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 옆에 언니 아니고 엄마라고? 우월 DNA 그대로 물려받았네
박윤진 기자 2023. 11. 1. 23:14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그룹 베리굿 출신 배우 조현(본명 신지원·27)이 우월한 유전자를 물려준 어머니를 공개했다.
조현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항상 지워니 케어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마마님. 키워주셔서 너무 감사해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조현 모녀는 샤워가운을 입고 서로 꼭 붙어 사랑스러운 케미를 뽐냈다. 조현의 멘트가 없었다면 두 사람을 모녀 사이가 아닌 자매로 오해할만하다.
이로써 조현의 미모의 원천은 수려한 이목구비와 동안 미모를 자랑하는 어머니로 밝혀졌다.
1996년생인 조현은 2016년 베리굿 멤버로 데뷔했지만 2021년 해체했다.연기 활동을 병행해온 조현은 지난 1월 본명 신지원으로 소속사 고스트 스튜디오에서 새출발을 알렸다.
소속사는 "신지원으로 활동할 조현의 잠재된 능력과 고스트 스튜디오의 체계적인 관리가 만나 터뜨릴 시너지를 기대해달라"고 전한 바 있다.
[조현/ 소셜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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