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 박소영이랑 결혼해!"..온 우주가 바라는 중 ('신랑수업')[Oh!쎈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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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과 박소영이 무르익은 스킨십 데이트를 즐겼다.
조수석에 탄 박소영은 운전하는 신성의 앞머리를 정리해주며 자연스러운 스킨십을 작렬했다.
앞서 신성은 박소영의 어머니를 만나 사위 대접을 받았던 바.
한편 이날 방송에서 신성과 박소영은 북악스카이웨이에서 야외 데이트를 만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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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소영 기자] 신성과 박소영이 무르익은 스킨십 데이트를 즐겼다.
1일 전파를 탄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에서 신성과 박소영은 차를 타고 이동했다. 조수석에 탄 박소영은 운전하는 신성의 앞머리를 정리해주며 자연스러운 스킨십을 작렬했다. 장영란 역시 "터치하는 게 자연스러워졌다”고 놀라워했다.
앞서 신성은 박소영의 어머니를 만나 사위 대접을 받았던 바. 이를 떠올린 신성은 “어머니 잘 계시냐”고 물었고 박소영은 어머니가 그를 너무 마음에 들어한다고 알렸다. 신성은 “너무 잘 먹어서 살이 찐 것 같다”고 화답했다.
이어 그는 “그래도 나는 소영이가 끓여준 올갱이 된장국이 제일 맛있었다”며 “나는 한식 다 좋아한다. 그렇게 한식구가 되는 거지”라고 농담 반 진담 반으로 얘기해 박소영을 심쿵하게 만들었다.
이를 본 스튜디오의 심형탁은 "제가 지방에 갔는데 한 분이 '그 녀석 소영이랑 결혼해! 둘이 결혼하라고 전해! 라고 외쳤다"고 털어놔 신성을 머쓱하게 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신성과 박소영은 북악스카이웨이에서 야외 데이트를 만끽했다. 즉석 라면까지 먹은 뒤 신성은 박소영의 운전 연수를 도왔고 폭풍 칭찬하며 애정을 내비쳤다. 또한 레코드 카페에서 시간을 보냈고 도자기 체험장 데이트까지 즐기며 추억을 쌓아갔다.
/comet568@osen.co.kr
[사진] 신랑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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