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릭남 “슈가 응원받아 만든 앨범…빌보드 진입”(라스)
김지은 기자 2023. 11. 1. 23:09
‘라스’ 에릭남이 BTS 슈가의 응원을 받아 만든 앨범이 빌보드 차트에 진입했다고 밝혔다.
에릭남은 1일 방송된 MBC 예능 ‘라디오스타’에서 “타임에서 100 임팩트 수상했다. 분야 외에 더 나은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사람한테 주는 상이다. 정신 건강에 대해 말하고 정신 건강 관련 앱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이어 “K-POP 스타와 미국에 있는 아티스트도 마음의 병이 있을 수 있다. 그런 걸 자유롭게 오픈해서 위로를 주는 앱을 개발했다. 세브틴, 아이콘, (여자)아이들이 함꼐 했다”고 설명했다.
또 “2018년 ‘어니스틀리(Honestely)’부터 내가 하고 싶은 음악을 만들었다. 그 당시 도움을 준 사람이 BTS 슈가”라며 “용기를 주고 응원해 줬다. 그 앨범을 발매하고 빌보드에 진입하고 좋은 성과를 얻었다”고 덧붙였다.
김지은 온라인기자 a051903@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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