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순 4차원 매력 폭발? “광수님 맞춰드리는 것” 심쿵 (나는 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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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순이 뜻밖의 매력으로 광수를 사로잡았다.
11월 1일 방송된 ENA, SBS Plus '나는 SOLO'에서는 17기 외과의사 광수와 흑염소 목장 운영 옥순이 1:1 데이트했다.
광수는 "(옥순이) 말 잘 안 하고 약간 좀 도도한 느낌이 있었는데 오늘 봐서는 이야기도 잘하고 약간 엉뚱한 4차원 매력도 있는 것 같고. 밥 먹고 계산하고 나올 때 사장님에게 감사합니다 할 때 명확하게 이유를 이야기하는 점도 괜찮았던 것 같다. 약간 호감도가 오르지 않았나"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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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순이 뜻밖의 매력으로 광수를 사로잡았다.
11월 1일 방송된 ENA, SBS Plus ‘나는 SOLO’에서는 17기 외과의사 광수와 흑염소 목장 운영 옥순이 1:1 데이트했다.
광수가 “저를 보고 사과 보고 매칭이 됐냐”고 묻자 옥순은 “처음 본 인상과 사과가 그 모습이 맞나?”라고 답했다. 광수가 “하지만 사과를 고르진 않았다?”라고 추측하자 옥순은 “골랐다. 핑크머리”라며 첫인상 선택이 광수였다고 밝혔다.
광수가 “튀는 외형을 가진 남자와 만남의 거부감은 없냐”고 묻자 옥순은 “튀는 외형을 가진 남자와의 만남을 생각해 본 적은 사실 없다”며 “거부감은 없다”고 했다. 옥순은 “저는 그런 건 이해한다. 핑크 머리. 각자 개성이 있고 자유롭게 표출하는 건 좋은 건데. 전 안정감이 드는 게 좋은데 자유분방하다는 인식이 지금 삶의 시기에서 안정감과 거리가 있다”고 털어놨다.
이어 옥순은 식사 중에 구운 파인애플을 먹으며 “하와이에 온 것 같다”고 반응해 웃음을 자아냈다. 광수가 “하와이에 간 적 있냐”고 묻자 옥순은 “없다”고 답했다. 광수는 웃음을 터트리며 “4차원적인 본인만의 매력이 있냐”고 질문했고 옥순은 “광수님 맞춰드리는 거다”고 말해 광수를 심쿵하게 만들었다. 이이경은 “저라면 저기 녹았다”고 감탄했다.
광수는 “(옥순이) 말 잘 안 하고 약간 좀 도도한 느낌이 있었는데 오늘 봐서는 이야기도 잘하고 약간 엉뚱한 4차원 매력도 있는 것 같고. 밥 먹고 계산하고 나올 때 사장님에게 감사합니다 할 때 명확하게 이유를 이야기하는 점도 괜찮았던 것 같다. 약간 호감도가 오르지 않았나”라고 말했다. 데프콘은 “나도 좀 설렌다”고 했다. (사진=ENA, SBS Plus ‘나는 SOLO’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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