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든, 美 국무부 부장관에 캠벨 백악관 인태조정관 지명
박태진 2023. 11. 1. 23:0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커트 캠벨 백악관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인도·태평양 조정관을 차기 국무부 부장관으로 지명할 방침이라고 백악관이 1일(현지시간) 밝혔다.
캠벨 조정관은 2021년 1월 20일부터 인태조정관으로 재직하면서 북한을 비롯한 한반도 문제와 미국의 아시아 정책을 총괄해왔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北 비롯한 한반도 등 아시아 문제 총괄
오바마 행정부때 ‘아시아 중심 정책’ 설계
오바마 행정부때 ‘아시아 중심 정책’ 설계
[이데일리 박태진 기자]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커트 캠벨 백악관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인도·태평양 조정관을 차기 국무부 부장관으로 지명할 방침이라고 백악관이 1일(현지시간) 밝혔다.
캠벨 조정관은 2021년 1월 20일부터 인태조정관으로 재직하면서 북한을 비롯한 한반도 문제와 미국의 아시아 정책을 총괄해왔다.
그는 버락 오바마 행정부 시절인 2009~2013년 국무부 동아태차관보를 지내며 미국 외교의 초점을 인도태평양 지역으로 전환한 ‘아시아 중심 정책(Pivot to Asia)’를 설계하기도 했다.
박태진 (tjpark@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이데일리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르포]"오랜만에 한우로 포식하려고요"…`오픈런` 나선 시민들
- 출퇴근 지옥철 ‘의자’ 싹 없앤다는데…“우리가 화물이냐” 뿔난 시민들
- “니네 아빠 발렸어” 아들 보는 앞에서 무차별 폭행당한 아버지
- “너무 빨리 잡혔네”…피해자 CPR 중 최윤종 중얼중얼
- 생리대 없는 가자지구 여성들, 생리지연제 먹으며 버틴다
- ‘돈 잔치’ ‘종노릇’ 비난 속…시중은행 제치고 ‘연봉킹’ 회사는?
- 일본 활동 마친 이보미, 日TV 취재 와..공로상 수상도 확정
- 이승기♥이다인, 부모 된다 [공식]
- 호날두 이어 메시도 ‘메호 대전’ 종결 알렸다, “서로 도움 됐고 모두에게 아름다운 추억”
- “사랑하는 아이들”…300만원 때문에 둔기로 때린 30대 부부[그해 오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