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에 뜨는 달’ 환생한 김영대, 표예진 잡으러 왔다 (첫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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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에 뜨는 달' 김영대 표예진, 흥미진진하고 진한 판타지 멜로의 투톱으로 등극했다.
1일 밤 방송된 ENA 새 수목드라마 '낮에 뜨는 달'(극본 김혜원·연출 표민수) 첫 방송 1회에서는 등장인물 한준오(김영대), 강영화(표예진)의 애틋한 멜로가 포문을 열었다.
'낮에 뜨는 달'은 사랑하는 연인에게 살해당한 뒤 시간이 멈춰버린 남자 도하와 전생의 기억을 잃고 한없이 흘러가버린 여자 강영화의 위험하고 애틋한 환생 로맨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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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낮에 뜨는 달' 김영대 표예진, 흥미진진하고 진한 판타지 멜로의 투톱으로 등극했다.
1일 밤 방송된 ENA 새 수목드라마 '낮에 뜨는 달'(극본 김혜원·연출 표민수) 첫 방송 1회에서는 등장인물 한준오(김영대), 강영화(표예진)의 애틋한 멜로가 포문을 열었다.
준오의 전생 도하, 강영화의 전생 한리타(표예진)의 서러운 전생이 드러났다. 도하는 과거 사랑하는 연인 한리타에게 살해를 당한 인물이었다. 이 가운데 현대 사회에서 환생한 두 사람은 각각 연예인과 소방관으로 일하는 종사자였다.
하지만 준오가 심장 종양이 있다는 사실이 드러났고, 방송 말미 강영화는 물에 빠진 한준오를 구하기 위해 물 속에 뛰어 들었다. 강영화는 과거 한리타로 도하를 죽일 수밖에 없었던 과거를 고치기 위해 현대에 온 사람이었다.
이 가운데 물속에서 정신을 잃은 영화를 구한 것은 전생의 도하였다. 결국 물에 빠진 준오의 육신은 사망하고 말았다.
그 순간 영안실에 들어간 준오가 부활하는 일이 벌어졌다. 도하의 몸이 준오의 육신에 들어선 참이었다. 도하는 영화를 죽이겠다는 일념으로 움직였고, 영화는 그런 도하를 살리려 애썼다. 영화와 도하는 어떤 슬픈 밀당 멜로를 펼치게 될까.
'낮에 뜨는 달'은 사랑하는 연인에게 살해당한 뒤 시간이 멈춰버린 남자 도하와 전생의 기억을 잃고 한없이 흘러가버린 여자 강영화의 위험하고 애틋한 환생 로맨스다. 조회수 7억뷰에 달하는 동명의 인기 웹툰이 원작이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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