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딩엄빠4' 김영옥, 박미선에 "이봉원이 속 썩이면 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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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4'(이하 '고딩엄빠4') 배우 김영옥이 박미선에게 쿨하게 이혼을 조언했다.
1일 방영한 '고딩엄빠4'에서는 배우 김영옥이 등장했다.
그러자 김영옥은 "결혼 30년이 고비다. 그때 속 썩이면 잘라라"라고 시원하게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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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오세진 기자] MBN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4’(이하 ‘고딩엄빠4’) 배우 김영옥이 박미선에게 쿨하게 이혼을 조언했다.
1일 방영한 ‘고딩엄빠4’에서는 배우 김영옥이 등장했다. 김영옥은 환갑이 넘은 자녀들이 있으며 미성년자 손주가 있다고 밝혔다.
이에 패널들은 "혹시나 손주가 고딩엄빠가 되시면 어떻게 하실 거냐"라고 물었다.
김영옥은 “어떤 책임을 지겠다고 하는 게 부모이긴 하지만, 어린 부모는 바람직한 건 아니다. 다만 이곳은 어떤 것이 이미 일어난 이상, 해결하기 위해 모인 것이므로 최선을 다해 고민하는 게 맞다”라며 단호하게 선을 그었다.
이어 김영옥은 데뷔 60년, 결혼 생활 60년을 자랑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박미선은 "너무 대단하시다. 저는 결혼 30년 차다"라고 말했다. 그러자 김영옥은 “결혼 30년이 고비다. 그때 속 썩이면 잘라라”라고 시원하게 조언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MBN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4’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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