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직무 역량 강화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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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동대문구는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60여명을 대상으로 직무수행 역량 강화를 위한 직무교육을 했다고 1일 밝혔다.
구는 지난 4월 식품위생 관련 전문가인 구민 62명을 동대문구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으로 위촉하고 실무교육을 진행했다.
구는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의 전문지식을 강화하기 위해 지난 상반기 진행한 실무교육에 이어 하반기 교육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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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동대문구는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60여명을 대상으로 직무수행 역량 강화를 위한 직무교육을 했다고 1일 밝혔다.
구는 지난 4월 식품위생 관련 전문가인 구민 62명을 동대문구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으로 위촉하고 실무교육을 진행했다. 위촉된 62명은 일반음식점과 카페, 식품제조·가공업체 및 집단급식소 등의 위생상태를 점검해 왔다. 학교 주변 어린이 기호식품 조리·판매업소 점검과 유통식품의 허위표시·과대광고 감시활동, 나트륨 섭취 저감화를 위한 홍보 및 모니터링 등 안전한 식품 환경조성을 위한 활동을 이어왔다.
구는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의 전문지식을 강화하기 위해 지난 상반기 진행한 실무교육에 이어 하반기 교육을 했다. 이번 교육에선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임무 및 활동 요령 △식품안전관리 정책 방향과 현안사항 △업종별·분야별 식품위생 현장 지도점검 사례 △식품위생법 및 표시 기준의 이해 △위해식품 식별 및 식중독 예방 관리 등이 중점적으로 다뤄졌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의 전문성과 위생 감시 역량을 더욱 향상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민·관 점검 협력체계를 통한 식품위생 감시체계를 강화해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먹거리 환경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구윤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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