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개장] 연준 통화정책 결정 주시하며 상승세 출발

박재하 기자 2023. 11. 1. 2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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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증시가 1일(현지시간) 상승세로 출발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7.47포인트(0.18%) 상승한 4201.27로 출발했고, 나스닥 종합지수는 35.83포인트(0.28%) 오른 1만2887을 기록했다.

로이터는 투자자들이 미국 중앙은행 연방준비제도(연준·Fed)의 통화정책 결정을 기다리면서 기업의 실적 발표를 주시하면서 증시가 상승세로 출발했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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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권거래소 ⓒAFP=뉴스1

(서울=뉴스1) 박재하 기자 = 뉴욕 증시가 1일(현지시간) 상승세로 출발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29.00포인트(0.09%) 오른 3만3081.87로 개장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7.47포인트(0.18%) 상승한 4201.27로 출발했고, 나스닥 종합지수는 35.83포인트(0.28%) 오른 1만2887을 기록했다.

로이터는 투자자들이 미국 중앙은행 연방준비제도(연준·Fed)의 통화정책 결정을 기다리면서 기업의 실적 발표를 주시하면서 증시가 상승세로 출발했다고 평가했다.

블룸버그통신은 연준이 매파적 금리 동결이라는 카드를 다시 꺼내들 것이라고 예상했다.

jaeha6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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