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5세 김영옥, 박미선 결혼 30주년에 “♥이봉원 속 썩이면 잘라”(고딩엄빠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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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옥이 결혼 30주년을 맞은 박미선에게 조언했다.
11월 1일 방송된 MBN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4'에는 데뷔 66년 차 배우 김영옥이 스페셜 MC로 출연했다.
1957년 데뷔해 66년 차가 된 김영옥에 대해 서장훈은 "어릴 때 TV를 틀고 볼 때부터 선생님이 계속 나오셨다"라고 말했다.
김영옥은 23살에 결혼해 결혼 생활도 63년 차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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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김영옥이 결혼 30주년을 맞은 박미선에게 조언했다.
11월 1일 방송된 MBN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4’에는 데뷔 66년 차 배우 김영옥이 스페셜 MC로 출연했다.
인교진은 “85세 나이에도 각종 드라마, 영화, 예능 활발하게 활동 중이신 현역 최고령 여배우이시자 제가 너무 존경하는 분이다”라며 김영옥을 소개했다.
1957년 데뷔해 66년 차가 된 김영옥에 대해 서장훈은 “어릴 때 TV를 틀고 볼 때부터 선생님이 계속 나오셨다”라고 말했다.
김영옥은 23살에 결혼해 결혼 생활도 63년 차가 됐다. 김영옥은 “결혼 생활만이겠나. 애 셋 끌고 갔다”라고 말했다. 박미선은 “제가 올해 결혼 30주년이다”라고 고백했다. 김영옥은 “30주년이 고비다. 그때 속 썩이면 잘라라”고 조언해 웃음을 안겼다.
서장훈은 “결혼생활이 63년이라고 하시니까 큰 자제분은 환갑이 지나셨나”라고 질문했다. 김영옥은 “지났다. 62세다. 손주들은 34세, 33세, 29세 이렇다. 18세 어린 손녀딸도 있다”라고 설명했다.
“손주가 고딩엄빠가 된다면?”이라는 질문에 김영옥은 “책임이나 의무를 생각할 때가 아닐 때 엄빠가 되는 거니까 받아들이겠지만 바람직한 건 아니다. 여긴 이왕 닥친 일에 대해 해결하러 나왔으니까”라고 답했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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