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소디엑(XODIAC), 첫 싱글 타이틀곡 ‘ONLY FUN’ 뮤비 풀버전으로 인기 정조준
글로벌 신예 아이돌 그룹 소디엑(XODIAC)이 에너제틱한 분위기와 컬러풀한 변신으로 돌아왔다.
소디엑은 지난달 30일 공식 SNS를 통해 첫 싱글 앨범 타이틀곡 ‘ONLY FUN’ 음원과 뮤직비디오 풀버전을 공개하며 본격적인 컴백 활동에 돌입했다. 소디엑의 화려한 컴백에 국내를 비롯해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호응이 쏟아지고 있다.
공개된 ‘ONLY FUN’ 뮤직비디오에서 소디엑은 한 공간에서 각자 할 일을 하다 발견한 댄스 대회 소식에 흥미로운 듯 들뜬 모습을 보여줬다. 곧이어 다같이 모여서 서로를 도와 춤 연습을 하고 안무를 맞춰가는 모습이 그려졌으며, 댄스 대회에 참가하러 가는 길에도 춤을 멈추지 않는 모습과 대회 취소 문자를 받아도 실망은 잠시일 뿐 개의치 않고 춤을 즐기는 모습에서 열정이 드러난다.
또 소디엑이 발산하는 밝은 에너지와 춤과 음악을 향한 순수한 애정이 가득 묻어나 보는 사람에게 행복감을 전달했으며, 흥겨운 리듬과 축제같은 무드는 벅차오르는 감정을 선사했다.
소디엑의 멤버 렉스, 현식, 자얀, 범수, 웨인, 규민, 씽, 다빈, 리오 9인은 각양각색 매력이 돋보이는 유니크한 비주얼과 중독성을 자아내는 완벽한 퍼포먼스로 눈길을 끌어 각종 무대에서 보여줄 모습에도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소디엑은 ‘ONLY FUN’ 뮤직비디오에 대해 “돌비(Dolby Atmos) 음원으로 공간 음향을 지원하며 바닥 쓸기, 천 펄럭이는 소리, 핸드폰 소리 등 다양한 효과음이 추가돼 더 다채롭고 생생한 사운드를 느낄 수 있다”고 전해 듣는 재미가 가득한 뮤직비디오에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소디엑의 개성이 담긴 뮤직비디오는 물론 챌린지에 적합한 ‘ONLY FUN’의 안무도 호기심을 유발하고 있다. 특히 이번 안무는 쉽고 센스있는 동작이 많아 각종 SNS에서 인기 댄스 챌린지로 각광받고 있으며, 세계 각지 수많은 팬들이 따라하고 있어 소디엑의 글로벌 파워를 느끼게 했다.
소디엑은 지난 3월 데뷔 후 다양한 활동과 콘텐츠를 통해 국내외 팬들에게 큰 사랑을 받으며 글로벌 대세 아이돌로 자리했으며, 지난 7월 인도네시아 글로벌 시상식 ‘텔콤셀 어워즈 2023’의 엔딩 무대를 장식하고, 지난 21일 개최된 ‘2023 부산 원아시아 페스티벌’에 참여해 인기를 입증하기도 했다.
소디엑은 전 세계 유명 스타들의 채널이 대거 개설된 ‘VEVO’ 아티스트 채널에 ‘VEVO XODIAC’으로 합류할 예정이라 대세 아이돌의 월드 클래스 행보를 이어갈 전망이다.
음원과 풀 버전 뮤직비디오 공개를 통해 화려하게 컴백한 소디엑은 첫 싱글 앨범 타이틀곡 ‘ONLY FUN’ 활동을 통해 다양한 활약을 보여줄 예정이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최현욱, 키덜트 소품 자랑하다 ‘전라노출’···빛삭했으나 확산
- [종합] 토니안 “거울 깨고 피 흥건···조울증+대인기피증 앓아” (새롭게 하소서)
- ‘음주 튀바로티’ 김호중, 징역살이 억울했나···즉각 ‘빛항소’
- ‘마약투약·운반 의혹’ 김나정, 경찰에 고발당했다
- ‘송재림 사생활’ 유포한 일본인 사생팬에 비판세례···계정삭제하고 잠적
- [스경X이슈] “잔인하게 폭행” VS “허위 고소” 김병만, 전처와의 폭행 논란…이혼 후 재발한
- 한지민♥최정훈, 단풍 데이트 ‘딱’ 걸렸네…이제 대놓고 럽스타?
- 빈지노♥미초바 득남, 옥택연·로꼬·김나영 등 축하 물결
- [스경X이슈] 김광수가 되살린 불씨, 티아라·언니 효영에도 붙었다
- 최동석 ‘성폭행 혐의’ 불입건 종결···박지윤 “필요할 경우 직접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