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 돼지우리에서 불...새끼 돼지 80마리 폐사
안동준 2023. 11. 1. 22:33
오늘(1일) 오후 3시 50분쯤 경남 합천군 야로면에 있는 돼지우리에서 불이 났습니다.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새끼 돼지 80마리가 폐사하면서 소방서 추산 8백만 원 상당의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전기적 요인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안동준 (eastju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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