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완, 16년만에 소개팅…지성+미모 다 갖춘 '피부과 의사' 등장

이지현 기자 2023. 11. 1. 22:2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동완이 피부과 의사와 소개팅을 해 눈길을 끌었다.

1일 오후 방송된 채널A 예능 프로그램 '요즘 남자 라이프 - 신랑수업'에서는 신화 김동완이 16년만에 소개팅에 나갔다.

김동완은 떨리는 마음으로 상대방을 기다렸다.

김동완은 서툴지만 최대한 자연스럽게 대화를 이어갔고, 토익 만점 얘기를 꺼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신랑수업' 1일 방송
채널A '신랑수업' 캡처

(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김동완이 피부과 의사와 소개팅을 해 눈길을 끌었다.

1일 오후 방송된 채널A 예능 프로그램 '요즘 남자 라이프 - 신랑수업'에서는 신화 김동완이 16년만에 소개팅에 나갔다.

이때 장영란이 전화를 걸었다. "내가 드디어 동완씨 위해서 이상형에 근접하려고 여기저기 많이 알아봤다. 정말 힘들게 그녀를 모셨다"라고 해 기대감을 높였다.

장영란은 "동완씨랑 잘 어울릴 것 같다. 영어 잘하는 분에게 매력을 느끼는 것 같더라. 이 분은 토익 만점자"라고 알려 궁금증을 더했다.

김동완은 떨리는 마음으로 상대방을 기다렸다. 한 걸음씩 다가오는 그녀의 정체에 궁금증이 쏠린 가운데 미모의 소개팅녀가 등장했다.

그는 "유주연이다. 반갑다"라고 첫 인사를 건넸다. 김동완은 서툴지만 최대한 자연스럽게 대화를 이어갔고, 토익 만점 얘기를 꺼냈다. 유주연은 "어떻게 아셨냐"라며 부끄러워했다.

모두가 궁금해 한 그녀의 직업도 공개됐다. 먼저 90년생이라고 나이를 알린 그는 직업에 대해 "병원에서 일한다. 의사다"라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그러면서 "전공은 가정의학과 했다. 졸업하고 나서는 피부과 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llll@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