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기버스 대표, 피프티 피프티 소속사 상대 소송 제기
박상률 2023. 11. 1. 22:14
걸그룹 피프티 피프티의 전속계약 분쟁 사태와 관련해 배후로 지목된 더기버스 안성일 대표가 소속사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서울강남경찰서에 따르면 안 대표는 지난달 30일 피프티 피프티의 소속사 어트랙트 전홍준 대표를 허위사실 적시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했습니다.
피프티 피프티 멤버들은 지난 6월 소속사가 정산자료 제공 의무 등을 이행하지 않았다며 전속계약 해지를 요구했고, 일부 멤버는 전속계약을 해지했습니다.
박상률 기자 (srpar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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