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때녀’ 탑걸 선제골, 아나콘다 역전 투혼

이기은 기자 2023. 11. 1. 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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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때녀' 탑걸이 선제골로 승기를 쥔 가운데, 아나콘다는 투혼했다.

1일 밤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 챌린지 개막전에서는 탑걸, 아나콘다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선제골은 탑걸이 기록했다.

아나콘다 노윤주는 킥인 기회를 얻으며, 전반전 골을 노리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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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골때녀’ 탑걸이 선제골로 승기를 쥔 가운데, 아나콘다는 투혼했다.

1일 밤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 챌린지 개막전에서는 탑걸, 아나콘다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선제골은 탑걸이 기록했다. 아나콘다 수문장이자 맏언니 오정연은 “하나 만들자, 얘들아”라며 팀원들에게 격려를 더했다.

이 가운데 장염에 자주 걸린 윤태진은 화장실에 간 상태였고, 윤태진 대신 배혜지가 교체 투입됐다.

아나콘다 노윤주는 킥인 기회를 얻으며, 전반전 골을 노리기도 했다. 이들 중 승기는 결국 누가 쥐게 될까.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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