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AI 안전성 정상회의 화상 참석..."디지털 국제규범 연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현지 시간으로 2일 영국 블레츨리 파크에서 열리는 제1차 인공지능 안전성 정상회의에 화상으로 참석합니다.
이 정상회의는 챗GPT 등장 이후 인공지능의 안전과 신뢰성에 대한 우려가 커지면서 국제사회 대응을 논의하자는 리시 수낵 영국 총리 제안으로 개최되는 것으로, 윤 대통령 외에 해리스 미국 부통령, 기시다 일본 총리, 트뤼도 캐나다 총리,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 등이 참석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현지 시간으로 2일 영국 블레츨리 파크에서 열리는 제1차 인공지능 안전성 정상회의에 화상으로 참석합니다.
윤 대통령은 이번 회의에서 글로벌 차원의 디지털 국제 규범 정립을 위한 연대를 강조하고, 관련 국제기구 설립 추진 필요성을 언급할 예정입니다.
또 지난 9월 발표한 '디지털 권리장전'의 의미도 공유할 계획입니다.
이 정상회의는 챗GPT 등장 이후 인공지능의 안전과 신뢰성에 대한 우려가 커지면서 국제사회 대응을 논의하자는 리시 수낵 영국 총리 제안으로 개최되는 것으로, 윤 대통령 외에 해리스 미국 부통령, 기시다 일본 총리, 트뤼도 캐나다 총리,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 등이 참석합니다.
우리나라는 6개월 뒤로 예정된 2차 정상회의를 주최합니다.
YTN 박소정 (sojung@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독감 걸리면 '백만 원' 독감 보험, 우려 속에 판매 조기 중단
- "통화 대신 문자 하면 안 될까요?"...'콜 포비아' 늘어난 MZ세대
- 지난주 27.5℃였는데...일주일 만에 첫눈 내린 시카고
- “우리 회사는 동물의 왕국” 허위 글 올렸다가 실형받은 로펌 직원
- 10대 여학생 무차별 폭행 당하는데… 순찰차 그대로 지나쳐
- 배우 송재림 오늘 낮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
- [날씨] 내일 하늘 흐리지만 공기 포근...주말 추위 부르는 '비'
- '후원금 횡령' 윤미향 4년 만에 유죄 확정...퇴임 후 의원직 상실형
- '제3자 추천' 김여사 특검 본회의 통과...여당, 반발 퇴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