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화 목표로 핸드볼 H리그 출범, 오는 11일 개막
KBS 2023. 11. 1. 21:59
핸드볼 실업리그 코리아리그가 프로화를 목표로 H리그로 이름을 바꾸고 그 시작을 알리는 미디어데이를 열었습니다.
우승 트로피 앞에서 선전을 다짐하는 감독과 선수들, 그런데 현수막엔 익숙한 코리아리그가 아닌 H리그가 적혀있네요.
이름만 바뀐 것이 아니라 프로화를 목표로 하는 만큼 리그 운영을 전담하는 한국핸드볼연맹까지 새로 생겼는데요,
채널을 만들어 모든 경기를 중계방송하고, 전 구단의 마케팅을 연맹이 대행해 핸드볼을 널리 알리겠다는 계획입니다.
과연 성공을 거둘 수 있을지 H리그는 오는 11일 개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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