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랑수업' 신성♥박소영, 운전 연수하다 첫 다툼 위기..신성 한숨 [별별TV]

이시호 기자 2023. 11. 1. 21:5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신랑수업' 개그우먼 박소영이 신성에게 운전 연수를 받다 서운해했다.

1일 방송된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 - 신랑수업'에서는 신성이 박소영의 운전 연수에 나섰다.

박소영은 이날 신성의 운전 실력에 다시금 반한 듯 "오빠는 운전도 참 잘한다. 옆에 앉으면 불안할 때도 있는데 오빠 옆에 앉으면 차 타고 있는 것도 까먹을 때가 있다"며 감탄했다.

신성은 이에 운전실력이 17년 차라 답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뉴스 | 이시호 기자]
/사진=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 - 신랑수업' 방송 화면 캡처
'신랑수업' 개그우먼 박소영이 신성에게 운전 연수를 받다 서운해했다.

1일 방송된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 - 신랑수업'에서는 신성이 박소영의 운전 연수에 나섰다.

박소영은 이날 신성의 운전 실력에 다시금 반한 듯 "오빠는 운전도 참 잘한다. 옆에 앉으면 불안할 때도 있는데 오빠 옆에 앉으면 차 타고 있는 것도 까먹을 때가 있다"며 감탄했다. 신성은 이에 운전실력이 17년 차라 답했다.

박소영은 자신도 8년 차라면서도 "안전 운전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편이다. 난 잘한다고 생각하는데 내비게이션도 잘 못 본다. 제 옆에 앉으면 다들 불안해하더라"고 답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신성은 이에 자신있게 "오늘 내가 연수해주겠다"고 말해 눈길을 모았다.

신성은 이후 점차 깊어지는 한숨과 잔소리로 결국 박소영을 서운하게 했다. 멘토군단은 이에 남녀로 나뉘어 열변을 토했다. 한고은은 특히 "남자친구 만나면 운전 연수를 받아봐야겠다. 본성이 나온다"며 발끈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시호 기자 star@mtstarnews.com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