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당진서 럼피스킨병 4건 추가 발생
정재훈 2023. 11. 1. 21:53
[KBS 대전]서산과 당진 4개 한우 농가에서 럼피스킨병이 추가로 발생했습니다.
충청남도는 서산 3개 농가와 당진 1개 농가에서 럼피스킨병이 추가 확진됨에 따라 농가에서 키우던 소 67마리를 예방적 처분 했다고 밝혔습니다.
충남에서 발생한 럼피스킨병은 논산과 아산, 홍성 등 6개 시군에 28개 농가로 늘어났습니다.
예방 백신 접종은 43만 3천여 마리가 마쳐 82.7%의 접종률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정재훈 기자 (jjh119@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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