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 박소영 운전 연수에 바짝 긴장…"가짜 방지턱인 줄 알았네" 폭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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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이 박소영의 운전 연수를 도왔다.
1일 오후 방송된 채널A 예능 프로그램 '요즘 남자 라이프 - 신랑수업'에서는 가수 신성, 개그우먼 박소영이 운전 연습을 함께해 눈길을 끌었다.
알고 보니 북악스카이웨이에 온 김에 박소영의 운전 연수를 돕기로 한 것.
박소영이 "안정감이 느껴지냐"라고 물었지만 신성의 표정은 여전히 불안해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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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신성이 박소영의 운전 연수를 도왔다.
1일 오후 방송된 채널A 예능 프로그램 '요즘 남자 라이프 - 신랑수업'에서는 가수 신성, 개그우먼 박소영이 운전 연습을 함께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신성은 차량 조수석에 탑승하며 궁금증을 유발했다. 알고 보니 북악스카이웨이에 온 김에 박소영의 운전 연수를 돕기로 한 것. 그는 "여기가 운전 연수하기 좋대. 오늘 해보자. 내가 열심히 가르쳐줄게"라고 다정하게 말했다.
박소영은 출발 준비에만 한참 걸려 폭소를 자아냈다. 이내 "안전하게 모시겠다"라고 너스레를 떨었지만 표정은 다소 얼어붙어 있었다. 신성도 긴장하긴 마찬가지였다.
본격적으로 운전 연습에 들어간 박소영. 우회전을 하려 하자, 신성이 "잠깐만! 천천히"라고 연신 불안해 해 웃음을 샀다. 박소영이 "안정감이 느껴지냐"라고 물었지만 신성의 표정은 여전히 불안해 보였다.
특히 박소영은 방지턱을 브레이크 없이 그대로 지나가 큰 웃음을 안겼다. 신성이 깜짝 놀랐다. 이에 박소영은 "가짜 방지턱인 줄 알았는데 진짜네"라며 멋쩍어해 웃음을 더했다.
lll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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